Call By Something

 

배경

  • 서비스에서 약 백오십만의 유저에게 알림을 전달하는 새로운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어떤 방식으로 이걸 풀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됨
  • API로 받아줄 경우 대상을 매번 추리는데 리소스가 크게 들거라 생각
  • 동시성 모델로 해당 대상 목록을 주기적으로 관리하며 알림을 전달하는건 어떨까 고민하게됨

 

잘못된 문제 인식 및 커뮤니케이션 오류

  • 동시성 모델로 선형적 자료형을 관리하고, 호출시마다 해당 자료형을 청크로 찍어내어 알림을 전달한다.
    • 예상된 문제는 값복사가 일어나서 메모리 사용량이 늘어날 거라 생각됨.
    • 대상을 추리기 위해서는 값복사 후 청크를 해야하나 vs 값복사 없이 청크를 말까
  • 안해도 된다고 해도 자바는 함수호출시 매개변수 전달로 인해 값복사가 일어나는데, 이건 문제가 아닐까?

 

체크

  • 오늘 생각하다보니 이게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바는 call by value인걸 인지는 하고 있지만, 그게 값복사가 항상 발생하는건 아닌듯 하여 확인하고자 함

 

과정

 

우선 아래 코드를 통해 150만개의 대상을 만들고 이걸 리스트에 저장함

val callBySomething = CallBySomething()
val list = callBySomething.list
println("hash=" + System.identityHashCode(list))
for(i in 1500000..3000000){
    list.add(BigInteger.valueOf(i.toLong()))
}

 

그리고 메모리 사용량을 체크

fun getMemoryUsage(): Long {
    val runtime = Runtime.getRuntime()
    return runtime.totalMemory() - runtime.freeMemory()
}
# 결과
hash=258952499
Memory used by myList: 120 MB

 

그리고 해당 객체를 매개변수로 사용하는 함수를 콜하여 해시값과 다시 한번 메모리 사용량을 체크

callBySomething(list)
val memoryAfter2 = getMemoryUsage()
println("Memory used by myList: ${(memoryAfter2 - memoryBefore)/1024/1024} MB")

fun callBySomething(list: MutableList<BigInteger>): MutableList<BigInteger> {
    println("hash=" + System.identityHashCode(list))
    return list
}
# 결과
hash=258952499
Memory used by myList: 120 MB
# 동일한 해시값과 변화없는 메모리 사용량

이번에는 깊은 복사를 해보자

val newList = copy(list)
val memoryAfter3 = getMemoryUsage()
println("Memory used by myList: ${(memoryAfter3 - memoryBefore)/1024/1024} MB")

fun copy(list: MutableList<BigInteger>): List<BigInteger> {
    return list.map { BigInteger(it.toByteArray())  }.also {
        println("hash=" + System.identityHashCode(it))
    }
}
# 결과
hash=1149319664
Memory used by myList: 236 MB
# 당연히 변경된 해시값과 그리고 증가한 메모리양

만약 copy의 코드가 아래와 같다면 list는 새로운 객체를 가리키겠지만, 그 안의 객체는 동일한 객체를 사용하여, 메모리 사용량에 차이가 거의 없음

// 왜냐하면 BigInteger도 객체이기 때문
// 새로운 list를 생성시 기존 BigInteger의 참조를 기반으로 생성
fun copy(list: MutableList<BigInteger>): List<BigInteger> {
    return list.map { it }.also {
        println("hash=" + System.identityHashCode(it))
    }
}

자, 그럼 이제 더 헷갈리는 건, 자바는 분명 call by value인데, 왜 마치 call by reference처럼 보이는걸까?

  • 분명한건 원시형 자료를 전달할때는 값복사를 한다는 점
  • 하지만 그게 아닐 경우에는 값의 참조를 복사하여 전달한다는 점
  •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포인터처럼 값의 참조 자체를 전달하는건 아님
  • 이게 어떤 차이가 있느냐,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fun referenceOfValue(list: MutableList<BigInteger>) {
        var list2 = list
        println("list2 hash=" + System.identityHashCode(list2))
        list2 = mutableListOf()
        println("list2 hash=" + System.identityHashCode(list2))
        println("list=${list.size}")
    }
    # 결과
    list2 hash=258952499
    list2 hash=2093631819
    list=1500001
  • 일단 코틀린은 매개변수가 불변이라 직접 수정은 못 하기에, 따로 변수에 할당하여 동일한 참조를 같는 변수를 만들어서 수정을 함
  • 만약 참조 자체를 전달하는거라면 해당 참조변수를 재선언 했을대, 참조주소 자체에 값을 할당을 하기에 변화가 일어난다
  • 하지만 자바는 재선언시 참조에 새로운 값을 할당하는게 아니라, 객체를 새로 생성하고 해당 객체의 참조를 재선언하는 필드에 할당하다보니 포인터를 사용하는것과는 차이가 있다
  • 이걸 한번 간단하게 포인터가 사용가능한 golang으로 확인해보자
func main() {
    str := "Hello, Go!"
    printString(&str)
    fmt.Println(str)
}

func printString(org *string) {
    fmt.Println(*org)
    cop := org
    fmt.Println(*cop)
    *cop = "Hello, Go2!"
    fmt.Println(*cop)
}
# 결과
Hello, Go!
Hello, Go!
Hello, Go2!
Hello, Go2!
  • 위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원본을 값을 주소 연산자를 통해 받고 그걸 복사 후 포인터로 참조하여 값을 변경하면 원본도 변경된다

결론

  • 자바는 call by value이지만, 값의 참조를 복사하여 전달한다
  • 그렇기에 선언된 값을 매개변수로 사용한다고해도 값의 참조를 복사하여 전달하기에 메모리 사용량이 증가하지 않는다
  • 더불어 동시성모델로 관리하여 청크를 통해 실행한다면 BigInteger 또한 객체이기에 청크시 동일한 BigIneger의 참조값을 활용하기에 메모리 이슈도 없을거라 예상된다

“언제나 그렇듯이, 코드 정리에 대한 커밋과 동작 변경에 대한 커밋은 분리해야 합니다.“ …

'프로그래밍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c] sshkey 등록 확인 및 영구 등록  (0) 2021.12.23

@WebMvcTest를 진행시 Header에 Authorization을 할당 할 경우 아래 처럼 SecurityRequirements는 다양한 형태로 생길 수 있다.

근데 똑같이 헤더 이름을 지정하고, 테스트용 토큰 문자열을 할당하는데, 어떻게 아래처럼 다양한 결과를 맞을 수 있을까?

 

일단 스웨거 UI에서 우측 상단 아래에 있는 버튼을 활성화하려면 JWT_BEARER이어야 한다.

그 외 OAUTH2 관련 스펙을 정의하는건 별도 설정을 통해서 가능한데,

우선 나는 활성화를 하고 싶은데 안되어서,

securityRequirements의 type을 결정하는건 대체 누가 해주나 싶어서 찾아 보았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토큰의 페이로드에 오는 데이터의 형태에 따라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scope가 포함된 토큰을 사용시에는 OAUTH2로 형태가 지정되고,

그게 아닌 경우 JWT_BEARER,

토큰은 있으나, 형태가 불분명하면, null로 처리되더라.

jwt 토큰 검증 관련 테스트는 별개로 하고,

mvcTest의 테스트 코드에 jwt처리하는 부분을 모킹하고 아무 토큰이나 주워다 넣었는데,

하필 그게 OAUTH2 토큰이었고,

별거 아닌곳에서 헤매게 되었지만, 나름 기능상 중요한 사실을 알게된 시간.

가상스레드에서 DB 커넥션풀 사용시의 문제점

스프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Hikari를 사용해서 테스트 해보자
테스트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처참하다.

문제의 원인

기존에 톰캣의 HTTP 커넥터 풀은 최대 스레드 수가 제한되어 있어 DB커넥션 사용에 있어서 적절한 웨이팅 시간 유지가 가능했다.
하지만, 가상스레드를 사용함으로 인해, HTTP 요청을 어마어마하게 받다보니, DB커넥션을 풀에서 받으려 기다리다 기다리다..
결국 지쳐서 위와 같은 결과를 발생시킨다.
 

문제의 해결

결과적으로 백프레셔가 필요한데,
이걸 자바에서 동시성에 제공되는 세마포어를 사용하여 해결해 보자.

    private lateinit var semaphore: Semaphore

    private var maxPoolSize: Int = DEFAULT_MAX_POOL_SIZE

    @PostConstruct
    fun initSemaphore() {
        if (readWriteDataSource.maximumPoolSize > 0) {
            maxPoolSize = readWriteDataSource.maximumPoolSize
        }
        semaphore = Semaphore(maxPoolSize, true)
    }

    @Pointcut("execution(* com.zaxxer.hikari..HikariDataSource.getConnection(..))")
    fun hikariDataSource() = Unit

    @Around("hikariDataSource()")
    fun around(joinPoint: ProceedingJoinPoint): Any? {
        try {
            semaphore.acquire()
            return joinPoint.proceed()
        } finally {
            semaphore.release()
        }
    }

 

결과

결과는 매우 좋다. 에러율 0%.
실제 요청에 있어서 응답시간은 매우 늦긴하지만, 오류를 딜리버리 하지 않는다는게 핵심

이대로 적용?

이걸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어렵다. 단순히 커넥션을 얻는 부분만 래핑이 되어 있기에,
커넥션을 얻은 후 처리 로직이 길어질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다.(하지만 무난한 적용..)

@Pointcut("within(@org.springframework.transaction.annotation.Transactional *)")

이걸로 설정하려면 좀 더 괜찮으려나?
아니다. 위 방법 또한 데드락 지점이 생긴다.
(남은 자원이 0일때 해당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는 셀프인보케이션이 아닌 지점에서 모두가 동시에 요청을 한다면, 서로 들고 있는 자원은 릴리즈 되지 않고, 그저 서로 릴리즈 하기만을 기다리는 미친 상황..)
 
그냥 AOP 코드가 변경이 되야 하는데,
트랜잭션 할당 여부 확인하고, 스레드 확인해서 최초 요청에 대한 부분 기억해 두었다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세마포어 할당을 안받도록 하면 된다. 
말이 쉽지 생각보다 복잡..게다가 전파설정이 REQUIRES_NEW 라면? 새로운 커넥션도 할당 받어야 하는 상황까지 고려해야 한다.

안 비밀

테스트한 API는 db에서 sleep을 하는 것과 UNIQUE INDEX를 사용하는 쿼리를 대상으로 테스트 해보았다.
sleep이 아닌 일반 쿼리는 pool size를 100으로 했을때, Throughput이 50정도 나오긴 했다. 
RDB를 사용한다면 성능적인 차이보다는 비용적인 부분에서 이점이 생기긴 할듯!
결정적으로 mysql jdbc의 connectionImpl 클래스를 보면 synchronized 천지라서 스레드 피닝이 발생한다는 점!

주의 : 이 글에는 맥락이 없다. 결과만 궁금하면 빠르게 아래로 내려 결과만 참고하시라

자바 환경에서 개발을 한다면, 아마 모르는 분들이 없을 것 같은 ‘Project Loom’ 작년 하반기를 핫하게 달군 ‘Virtual Thread’를 과연 운영 환경에서 사용 할 수 있을지? 궁금하여 테스트를 진행 하였습니다. Spring Boot 기준 3.2버전부터 Virtual Thread를 공식적으로 지원한다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가상 스레드의 장점은 여기저기 검색하면 정말 많이 나오기에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기본적으로 OS Thread를 래핑해서 사용하던 자바로서는 Virtual Thread가 스택 영역 메모리를 잘게 나누어 사용하기에, 더욱 많은 Thread를 발행 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차이만 알고 있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테스트 조차 살짝 뒷북일 수도 있겠지만, 정확하게 맥락을 짚고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지금 이 테스트를 시작하겠다!


Test Point

  • 동시에 들어온 요청이 사용할 수 있는 스레드(OS)보다 많은 상황을 보는 게 핵심
    • 제한된 환경
    • 동시성
      • Kotlin Coroutine 과 Java Virtual Thread 의 비교
  • 테스트에서는 실제 상황처럼 I/O 병목을 발생시켜 얼마나 많은 요청을 수월하게 진행하는지 확인
  • Platform Thread가 요청보다 많은 경우에는 당연히 Virtual Thread를 사용하는 이점이 없습니다.

테스트 구성

  • jvm option
-XX:ReservedCodeCacheSize=80M
-XX:MaxDirectMemorySize=10M
-Xmx512M
-Xms512M
-XX:MaxMetaspaceSize=150M
-Xss1M
-Djdk.tracePinnedThreads=full
-Djdk.trackAllThreads=true
-XX:StartFlightRecording:settings=my-profile.jfc
  • Client Request -> Server1 Request -> Server2(sleep 200ms)
  • Server2는 최대한 많은 요청을 수행할 수 있도록 Tomcat Thread 수를 200으로 지정하고 코루틴을 사용하였습니다.
  • Server1로 보내는 동시성 요청은 100으로 제한합니다.
  • Server1의 톰캣 스레드는 제한하기로 합니다.
  • 호출되는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return success(ioTest(1) + ioTest(2))
..
private fun ioTest(i: Int): String{
    val responseDTO = restClient.get()
        .uri("http://localhost:8001/api/test-time")
        .accept(MediaType.APPLICATION_JSON)
        .retrieve()
        .body(InternalApiResponseDTO::class.java)

    val data:String = responseDTO!!.data as String

    return data
}

테스트 진행

Virtual Off & Tomcat Thread 20 & Blocking

결과 ( 평균 응답 시간 2136.644 ms )

Concurrency Level:      100
Time taken for tests:   21.366 seconds
Complete requests:      1000
Failed requests:        0
Total transferred:      440000 bytes
HTML transferred:       76000 bytes
Requests per second:    46.80 [#/sec] (mean)
Time per request:       2136.644 [ms] (mean)
Time per request:       21.366 [ms] (mean, across all concurrent requests)
Transfer rate:          20.11 [Kbytes/sec] received

Connection Times (ms)
              min  mean[+/-sd] median   max
Connect:        0    1   4.5      0      34
Processing:   423 1999 314.4   2072    2184
Waiting:      423 1998 314.4   2072    2184
Total:        427 2000 311.1   2073    2185

Percentage of the requests served within a certain time (ms)
  50%   2073
  66%   2089
  75%   2095
  80%   2107
  90%   2125
  95%   2146
  98%   2154
  99%   2161
 100%   2185 (longest request)

Virtual Off & Tomcat Thread 50 & Blocking

결과 ( 평균 응답 시간 903.952 ms )

Concurrency Level:      100
Time taken for tests:   9.040 seconds
Complete requests:      1000
Failed requests:        0
Total transferred:      460000 bytes
HTML transferred:       76000 bytes
Requests per second:    110.63 [#/sec] (mean)
Time per request:       903.952 [ms] (mean)
Time per request:       9.040 [ms] (mean, across all concurrent requests)
Transfer rate:          49.69 [Kbytes/sec] received

Connection Times (ms)
              min  mean[+/-sd] median   max
Connect:        0    2   1.5      1      10
Processing:   421  815  86.8    832     872
Waiting:      420  814  86.8    831     872
Total:        424  817  86.5    834     873

Percentage of the requests served within a certain time (ms)
  50%    834
  66%    839
  75%    842
  80%    843
  90%    852
  95%    865
  98%    868
  99%    869
 100%    873 (longest request)

Virtual On & Blocking

결과 ( 평균 응답 시간 500.406 ms )

Concurrency Level:      100
Time taken for tests:   5.004 seconds
Complete requests:      1000
Failed requests:        0
Total transferred:      460000 bytes
HTML transferred:       76000 bytes
Requests per second:    199.84 [#/sec] (mean)
Time per request:       500.406 [ms] (mean)
Time per request:       5.004 [ms] (mean, across all concurrent requests)
Transfer rate:          89.77 [Kbytes/sec] received

Connection Times (ms)
              min  mean[+/-sd] median   max
Connect:        0    2   1.0      1       6
Processing:   407  426  21.8    420     725
Waiting:      406  426  21.6    419     712
Total:        407  428  22.2    421     725

Percentage of the requests served within a certain time (ms)
  50%    421
  66%    425
  75%    427
  80%    430
  90%    455
  95%    478
  98%    494
  99%    501
 100%    725 (longest request)

Platform Thread vs Virtual Thread

예상했던 결과이며, Tomcat Thread만 늘려주어도 확실히 응답 속도가 개선됨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Tomcat Thread 는 설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게는 0.5MB 많게는 2MB 가량의 메모리를 사용하여 머신의 메모리 크기에 대비에 스레드 발행 수가 제한되기 마련입니다. 반대로 Virtual Thread의 경우 작은 양의 Stack Memory를 사용하기에 많은 양의 Thread를 발행 할 수 있으며, JVM에서 I/O Blocking 구간을 알아서 잡아내어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Virtual Thread를 사용하는게 압도적으로 빠릅니다. I/O 발생 시 ForkJoinPool이 Virtual Thread의 작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주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 코루틴과의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 우선 가상스레드 안에서 가상스레드를 만들어 Join을 하는 형태의 코드
val future1 = CompletableFuture.supplyAsync({
    ioTest(1)
}, executorService)
val future2 = CompletableFuture.supplyAsync({
    ioTest(2)
}, executorService)

return success(future1.get() + future2.get())
  • 그리고 webClient를 사용한 Coroutine 코드
suspend fun ioTestCoroutine(): ResponseDTO<String> = withContext(Dispatchers.IO)  {
    val deferred1 = ioTestAwait(1)
    val deferred2 = ioTestAwait(2)
    success(deferred1.await() + deferred2.await())
}
...
private suspend fun ioTestAwait(i: Int): Deferred<String> {
    return CoroutineScope(Dispatchers.IO).async {
        val responseDTO = webClient
            .get()
            .uri("http://localhost:8001/api/test-time")
            .retrieve()
            .bodyToMono(InternalApiResponseDTO::class.java)
            .awaitSingle()
        responseDTO!!.data as String
    }
}

Virtual On & Use Virtual Thread Join

결과 ( 평균 응답 시간 241.797 ms )

Concurrency Level:      100
Time taken for tests:   2.418 seconds
Complete requests:      1000
Failed requests:        0
Total transferred:      440000 bytes
HTML transferred:       76000 bytes
Requests per second:    413.57 [#/sec] (mean)
Time per request:       241.797 [ms] (mean)
Time per request:       2.418 [ms] (mean, across all concurrent requests)
Transfer rate:          177.71 [Kbytes/sec] received

Connection Times (ms)
              min  mean[+/-sd] median   max
Connect:        0    1   1.2      1      20
Processing:   202  214  11.3    209     256
Waiting:      202  213  11.2    209     255
Total:        202  215  11.8    211     258

Percentage of the requests served within a certain time (ms)
  50%    211
  66%    213
  75%    217
  80%    222
  90%    231
  95%    237
  98%    253
  99%    256
 100%    258 (longest request)

Virtual Off & WebClient & Use Coroutine

결과 ( 평균 응답 시간 244.610 )

Concurrency Level:      100
Time taken for tests:   2.446 seconds
Complete requests:      1000
Failed requests:        0
Total transferred:      440000 bytes
HTML transferred:       76000 bytes
Requests per second:    408.81 [#/sec] (mean)
Time per request:       244.610 [ms] (mean)
Time per request:       2.446 [ms] (mean, across all concurrent requests)
Transfer rate:          175.66 [Kbytes/sec] received

Connection Times (ms)
              min  mean[+/-sd] median   max
Connect:        0    1   1.1      0       6
Processing:   202  219   8.7    220     246
Waiting:      202  218   8.7    219     246
Total:        202  220   9.1    221     247

Percentage of the requests served within a certain time (ms)
  50%    221
  66%    225
  75%    227
  80%    228
  90%    230
  95%    233
  98%    235
  99%    239
 100%    247 (longest request)

Virtual Thread vs. Coroutine

이것도 어느정도 예상한 결과이긴 합니다. 둘은 체감상 차이가 없으며, 실제 성능은 매 테스트마다 아주 조금씩 달랐습니다.또한 현재 기재된 테스트 요청은 모두 병렬 요청이었는데, 하나의 가상 스레드 내에서 Blocking으로 인해 스레드를 스위칭 하는 성능차이 또한 궁금해서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이것 또한 별반 차이가 없어서 작성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뭐를 어떻게 써야하죠?

  • Spring MVC에서 적은 노력으로 퍼포먼스를 올리기에는 Virtual Thread가 좋아 보입니다.
    • Coroutine의 경우 중단 가능한 suspend 함수를 작성해야 하는데, Virtual Thread는 그러한 노력 없이 알아서 감지가 되니 편합니다.
  • 대체적으로 OpenFeign을 많이 사용하기에 효과적이다 라고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그리고 I/O 작업에는 Virtual Thread가 유리하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 주의할점은 Pinned Thread와 관련된 것인데, 이 부분은 꼭 유의해야할 부분이니 충분히 검토를 해야 합니다.

도움 받은 글

OCP와 DIP를 지키기 위해
인터페이스와 구현체를 분리하고 다형성을 갖게끔 하는게 좋은 코드란건 알겠고,
결국 인터페이스를 상속받고 필요한 구현체만 구현하면 된다는걸 다들 알겠다고 한다.
 
근데 정작 사용을 어떻게 하는지 대부분 모르는 것 같다.
 
 
일단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지 않은 코드의 예시다.

    public interface PayService {

        void pay();
    }

    private class PayKakaoService implements PayService {

        @Override
        public void pay() {

        }
    }

    private class PaySamsungService implements PayService {

        @Override
        public void pay() {

        }
    }

    private class PayNaverService implements PayService {

        @Override
        public void pay() {

        }
    }

    private PayService payKakaoService;
    private PayService paySamsungService;
    private PayService payNaverService;

    @Getter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enum PayType {
        Kakao, Samsung, Naver;
    }

    @PostMapping("/payment")
    public ResponseEntity<?> pay(PayType payType) {

        if (payType == PayType.Kakao) {
            payKakaoService.pay();
        }

        if (payType == PayType.Samsung) {
            paySamsungService.pay();
        }

        if (payType == PayType.Naver) {
            payNaverService.pay();
        }

        return ResponseEntity.ok().build();
    }

    // 실행
    void callPayTest() {
        this.pay(PayType.Samsung);
    }

위 코드의 단점이 뭘까? 분명 인터페이스도 썻고, 필요에 따라 구현체도 만들었고,
근데 저기에 앱쁠페이를 추가한다면? 구현체를 만들지만

public ResponseEntity<?> pay(PayType payType)

요기 안에 있는 if문을 추가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거는 DIP에 위배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PayService ps = null;

if (payType == PayType.Kakao) {
    ps = payKakaoService;
}

if (payType == PayType.Samsung) {
    ps = paySamsungService;
}

if (payType == PayType.Naver) {
    ps = payNaverService;
}

ps.pay();

아님 뭐 메서드 내 필드를 이용해서 이렇게 바꿀까? 이것도 뭐 크게 다른건 없다고 느끼는데,
그렇다고 싱글톤 기반의 빈에서 클래스 필드를 맘대로 교체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좀 더 고차원 레이어에 영향이 안가는 방법의 코드를 작성 할 수는 없을까?
 
있다, Enum과 Provider를 사용하면 된다.
Spring Container는 등록된 모든 Bean에 대한 제어가 가능하다.
일단 등록되어 있으니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다.
구조적으로는 위에 if문을 사용하는 것과 차이가 없지만,
 
적어도 인터페이스를 호출 하는 부분을 타입이나, 유형 때문에 바꿀 일은 없을 거다.
 
예시 코드 들어간다.
 
참고로 제 코드가 좋은 코드는 아닙니다용..제발...
 

    public interface PayService {

        void pay();
    }

    private class PayKakaoService implements PayService {

        @Override
        public void pay() {

        }
    }

    private class PaySamsungService implements PayService {

        @Override
        public void pay() {

        }
    }

    private class PayNaverService implements PayService {

        @Override
        public void pay() {

        }
    }

//    private PayService payKakaoService;
//    private PayService paySamsungService;
//    private PayService payNaverService;

    @Getter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enum PayType {
        Kakao(PayKakaoService.class), Samsung(PaySamsungService.class), Naver(
            PayNaverService.class);

        private final Class<? extends PayService> clazz;
    }

    public class PayServiceProvider {

        private static ApplicationContext applicationContext;
        private static Map<PayType, Class<? extends PayService>> payServiceMap = new HashMap<>();

        static {
            for (PayType payType : PayType.values()) {
                payServiceMap.put(payType, payType.getClazz());
            }
        }

        public static PayService service(PayType payType) throws Exception {
            Class<? extends PayService> payServiceClass = payServiceMap.get(payType);

            if (payServiceClass == null) {
                throw new Exception();
            }

            return applicationContext.getBean(payServiceClass);
        }
    }

    @PostMapping("/payment")
    public ResponseEntity<?> pay(PayType payType) throws Exception {

//        PayService ps = null;
//
//        if (payType == PayType.Kakao) {
//            ps = payKakaoService;
//        }
//
//        if (payType == PayType.Samsung) {
//            ps = paySamsungService;
//        }
//
//        if (payType == PayType.Naver) {
//            ps = payNaverService;
//        }
//
//        ps.pay();

        PayServiceProvider.service(payType).pay();

        return ResponseEntity.ok().build();
    }

    // 실행
    void callPayTest() throws Exception {
        this.pay(PayType.Samsung);
    }

일단, 해당 코드는 provider에서 사용하는 applicationContext에 대한 주입이 없긴하다.
요건 이제 @PostConstruct를 사용해서 주입하면 되긴합니다요.
물론 주입하는 함수도 provider에 static으로 만들어 줘야 합니다.
(대충 읽고 코드만 복붙하면 안되게 하려는 함정...)
 
대강 저런식이면, 앞으로 앱쁠페이든, 티머니든 추가되면 Enum과 구현체의 추가만으로 솔리드 뭐시기를 위배하지 않으면서 해결가능하지 않을까?
 
사실 Provider 구현하기 귀찮다.
유지 보수 측면에서는 좋긴하나, 처음 구현할때 걍 if else 쓰는게 백배 편하다.
시간 비용을 초기에 쓸거냐 나중에 쓸거냐 차이긴한데,
 
아래는 좀 더 편한 방법

private List<PayService> payServices;

@PostMapping("/payment")
public ResponseEntity<?> pay(PayType payType) throws Exception {

    payServices.stream().filter(payService -> payService.check(payType)).findFirst()
        .ifPresent(PayService::pay);
    return ResponseEntity.ok().build();
}

 
스프링은 주입시 배열로 필드를 선언하면 해당 인터페이스에 해당하는 빈들을 모두 가져 오는데요, 이걸 몰랐던건 아닌데, 이렇게 응용할 생각은 못 했네요. 멍청이...
 
아는분이 알려주신건데 아래 링크 통해 배우셨대요!
https://youtu.be/3MTf43_RcVM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도록 할게요.

 

개인정보 교육 꼭 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패스도 가능하다는걸 알고 있다면 좋겠죠?

 

 

function goLast(){
	setTimeout(() => {  
    	window.document.getElementById('contentsFrame').contentWindow.document.getElementById('frame').contentWindow.document.getElementById('MPlayer').currentTime=999999
		setTimeout(() => {
			window.document.getElementById('contentsFrame').contentWindow.document.getElementById('frame').contentWindow.document.getElementsByClassName('next')[0].click();
		}, 1000)
	}, 2000)
}

window.document.getElementById('contentsFrame')
.contentWindow.document
.getElementById('frame')
.addEventListener('load', goLast, false);

goLast();

 

goLast 함수는 비디오 플레이어의 시간 컨트롤러의 값을 매우 크게 변경하고(종료지점으로), 넥스트 페이지 버튼을 클릭하게 해줌.

그리고 이 함수를 최초 실행하게하고, frame(iframe) load이벤트에 걸어둠.

다음페이지가 호출되고 frame의 내용이 변경되고 로드가 완료되면 다시 goLast를 실행하는 구조.

 

돔 구조만 파악하면 재미삼아 간단하게 짤 수 있는 코드,

 

실행은 개발자 도구의 콘솔에서...

 

현재 위 사이트는 body > iframe > iframe > video 와 같은 형태로 되어 있어요.

화면 기록 2022-11-29 오후 3.58.01.mp4
17.10MB

spring 에서 log file 경로를  root인 절대 경로에서 시작하기 마련인데...

/logs/app-name/...

 

뭐 위와 같은 형태의 경로에 저장한다고 하자,

 

그럼 윈도우에서는 위 경로는 알아서 C:\logs...

이 처럼 만들어 줄 것이다.

 

mac은 해당 경로에 대한 접근 권한이 없어서 오류가 나서...

 

ln -s 소프트 심볼릭 링크를 이용하려 했지만,

이것도 루트는 리드온리라고;;

 

구글링해보니, 루트에 쓰기권한을 주는 방법도 있던데, 위험해 보이고,

 

다르게 심볼릭링크를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일단 루트에 /logs 라는 경로를 만들고 싶다고 가정하자,

 

$ sudo vi /etc/synthetic.conf

# /etc/synthetic.conf
logs    /Users/${userid}/logs
# /Users의 logs는 mkdir로 생성

위 처럼 해주고 재부팅을 해보면...

 

root 에서 ls를 입력해보면, logs라는 심볼릭 링크가 생성된걸 확인 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synthetic.conf 파일 내의 공백은 tab이라는 점...

> ssh-add -l
> sudo ssh-add -K [key file path]

 

재부팅하면 사라지는...마법을 방지.

'프로그래밍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담  (0) 2024.06.18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BYsqJlHgP2DQnUZMnTLkU3jrnmUsiLd2BifTcdpECDU/copy

 

Google Sheets - 스프레드시트를 작성하고 수정할 수 있으며 무료입니다.

하나의 계정으로 모든 Google 서비스를 스프레드시트로 이동하려면 로그인하세요.

accounts.google.com

 

위 시트를 복사하고, 확장 프로그램 > App Script 로 가서 필요한 스크립트를 수정(수정안해도 상관없음)

스크립에서는 구글의 메일앱을 사용한다.

https://developers.google.com/apps-script/reference/mail/mail-app

 

Class MailApp  |  Apps Script  |  Google Developers

Send feedback Class MailApp MailApp Sends email. This service allows users to send emails with complete control over the content of the email. Unlike GmailApp, MailApp's sole purpose is sending email. MailApp cannot access a user's Gmail inbox. Changes to

developers.google.com

 

해당 스크립트는 꼭 저장 후 파일 > 버전관리 에서 새로운 버전을 발행 후 게시 > 웹앱게시를 통해 게시를 해줘야 한다.

그럼 해당 링크를 html의 form에서 action으로 지정해주면 된다.

 

 

위 화면에서 버전에 대한걸 저장하고,

위 화면에서 최신 버전을 가져와서 배포 준비를 한다.

최초에는 메일앱을 사용하기 위한 권한 부여를 진행한다.

 

위 주소를 복사해서 form의 action에 입력한다.

form의 각 필드의 name property는 시트에서 지정된 컬럼명을 사용한다.

 

이렇게 해서 submit을 하면 해당 내용은 스프레드 시트에 쌓임과 동시에 메일로 전송이 된다.

script 에서 TO_ADDRESS 변수를 지정한 경우 지정된 메일로 메일이 가며, 주석처리로 냅둔 경우 data-email에 적힌 메일로 전송하게 된다.

 

추가적으로 

https://github.com/dwyl/learn-to-send-email-via-google-script-html-no-server/blob/master/google-apps-script.js

 

위 스크립트 처럼 xhr을 통해 폼데이터 전송으로 사용할 경우 깔끔하게 적용 가능하다.

 

위 깃 주소에 샘플페이지 또한 포함되어 있다.

 

본 글은 아래 글을 참고해 작성하였으며, 아래 글은 더욱 자세히 써있다.

 

 

https://kutar37.tistory.com/entry/%EC%A0%95%EC%A0%81-HTML-form%ED%83%9C%EA%B7%B8%EC%97%90%EC%84%9C-%EB%A9%94%EC%9D%BC%EB%B3%B4%EB%82%B4%EA%B8%B0-Google-Apps-Mail

 

정적 HTML form태그에서 메일보내기 : Google Apps Mail

html에서 mailto를 사용하면, 구현은 물론 간단합니다만 outlook과 같은 쓸데없는 프로그램을 실행해 사용자에게 불편을 초래합니다. 아래와 같이 서버 없는 순수 HTML과 자바스크립트로 메일보내기

kutar37.tistory.com

 

+ Recent posts